'미스트롯' 관계자 및 출연자, 초대표 70% 반납…"관객이 먼저"

'미스트롯' 관계자 및 출연자, 초대표 70% 반납…"관객이 먼저"

2019.07.17.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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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孝 콘서트’ 목포 콘서트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관계자 및 출연자들이 관객들을 위해 초대표를 반납했다.



17일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 孝 콘서트’(이하 ‘미스트롯 孝 콘서트’) 목포 콘서트 측은 "관계자와 출연자들이 관객들을 위해 초대표 70%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매진 행렬을 자랑하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목포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각 지역의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와 남다른 팬서비스까지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에서 제2의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孝 콘서트’ 목포 콘서트의 추가 티켓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 하나티켓 홈페이지에서 동시 오픈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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