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치카’ 무대로 활동 마무리 “‘스내핑’과 다른 매력” [공식]

청하, ‘치카’ 무대로 활동 마무리 “‘스내핑’과 다른 매력” [공식]

2019.07.16.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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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하, ‘치카’ 무대로 활동 마무리 “‘스내핑’과 다른 매력”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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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미니 4집 활동의 피날레를 수록곡 ‘치카’ 무대로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이번 주 방송될 음악방송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수록곡 ‘치카(CHICA)’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하는 오는 17일 방송될 MB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치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이번 주 ‘치카’로 무대를 꾸미면서 미니 4집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치카’는 소녀였던 청하에게 성장한 청하가 건네는 자신과의 대화를 담은 곡. 라틴과 일렉트로닉이 블렌딩된 정열적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트랙이다.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약 3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모두 휩쓴 청하는 ‘치카’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청하는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치카’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이라며 “타이틀곡 활동 중에도 안무 준비를 틈틈이 해왔다. ‘스내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청하의 ‘치카’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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