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크나큰, 오늘(15일)부터 재가동

그룹 크나큰이 오늘(15일) 절치부심 컴백한다.

크나큰(KNK)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한다. 기존 크나큰이 시도했던 음악 스타일에서 큰 변화를 시도했다. 멤버들의 변화와 성숙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이전 앨범 ‘론리 나이트(LONELY NIGHT)에 이어지는 컬렉션(COLLECTION) 시리즈로 사랑을 통해 겪는 갈망과 아픔을 녹여냈다.

새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딥 하우스 팝 장르로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소속사 관계자는 “크나큰은 지난해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멤버들끼리 뜻을 모아 소속사 없이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220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힘찬 새 도약에 나선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220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