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쌀한 여름의 바닐라 어쿠스틱

달콤 쌉쌀한 여름의 바닐라 어쿠스틱

2019.06.18.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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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쌉쌀하다. 여름을 맞은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이 그렇다.



바닐라 어쿠스틱 측은 새 앨범 ‘Cobalt Blu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수록곡 ‘오래 기다렸어’, ‘이별이 쉬워질까’ 신곡 3곡이 수록된다. 앞서 싱글로 발매됐던 ‘좋아해’와 ‘지쳤니’도 감상할 수 있다.



새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에 대해 바닐라 어쿠스틱 측은 “드넓은 바다와 여름밤의 하늘 색인 코발트 블루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어쿠스틱 송이다. 은은한 하모니에 전 연인과 함께 했던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는 가사가 더해진다. 달콤 쌉싸름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바닐라 어쿠스틱 새 미니 앨범 ‘Cobalt Blu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쇼파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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