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솔로데뷔' 김재환, 각종 페스티벌 요청 쇄도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재환이 각종 뮤직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의 수록곡이자 직접 작사·작곡한 ‘그렇게 널’과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선보였다.

또 아이유의 ‘밤편지’, 아델의 ‘스카이폴(skyfall)’, 에릭 클랩튼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커버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김재환은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개막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종 페스티벌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김재환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겸비한 김재환에게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