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양평 30억 원 전원주택 매입 "가족과 휴식 위해"

아이유, 양평 30억 원 전원주택 매입 "가족과 휴식 위해"

2019.06.17.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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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양평 30억 원 전원주택 매입 "가족과 휴식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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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을 매입했다.

소속사 카카오M 측 관계자는 17일 YTN Star에 "아이유가 매입한 양평 전원주택은 주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될 집이다.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휴식을 취하기 위할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해 말, 30억 원에 경기 양평군 소재 전원주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유가 매입한 양평 전원주택은 2층짜리 규모로(연면적 194㎡) 먼저 토지(대지면적 562㎡)를 22억원에 매입, 같은 해 11월 5일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2월, 경기도 과천시 소재 빌딩을 46억 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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