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윤종신 자작곡 '날씨 좋은 날'로 호평→역주행 신호탄 쐈다

산들, 윤종신 자작곡 '날씨 좋은 날'로 호평→역주행 신호탄 쐈다

2019.06.04.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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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발라더' 산들(B1A4)이 윤종신의 자작곡 '날씨 좋은 날'로 호평을 받으며, 음원 역주행 신호탄을 쏘고 있다.



오늘(4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 세대별 뮤직 차트에서 산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은 '20대 여성이 많이 듣는 음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날 공개로 멜론 차트 68위에 랭크된 이 곡은 오전 8시 기준 멜론 차트 34위까지 올랐다. '믿고 듣는 발라더' 산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것.



'날씨 좋은 날'은 윤종신이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눈부신 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산들의 담백하지만 한층 깊어진 보컬로 표현해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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