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에서 나오는 흥

그룹 바이브(VIBE)에서 나오는 2019년 상반기 흥이 마무리됐다.

바이브는 지난 4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까지 총 3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VIBE(바이브)’를 개최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감성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다시 와주라’를 시작으로 ‘About Me(어바웃 미)’, ‘Day of the light(데이 오브 더 라이트)’, ‘소망’, ‘사진을 보다가’, ‘Where you are(웨어 유 아)’, ‘미친거니’, ‘가을 타나 봐’, ‘별이 빛나는 밤에’, ‘슬픈가요’, ‘봄비’, ‘오래오래’, ‘해운대’, ‘술이야’ 등으로 히트곡 레퍼토리를 엮었다.

바이브 관계자는 “이번 전국 투어 ‘VIBE’는 탄성을 자아내는 라이브의 향연이었다. 감성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바이브는 강한 여운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