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JUNE) “빅히트 연습생 출신, 아이돌 보다 솔로 준비”

준(JUNE) “빅히트 연습생 출신, 아이돌 보다 솔로 준비”

2019.06.03.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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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준(JUNE)이 데뷔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던 시간을 되짚었다.



준(JUNE)은 서울 마포구 홍대 벨로쥬에서 첫 앨범 ‘TODAY'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데뷔 후 올해 레이블 유럽투어를 다녀온 준은 자작곡들을 수록해 앨범을 내놓는다.



준은 데뷔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준은 “제가 빅히트에 있었지만, 제가 아이돌 연습생은 아녔다. 솔로 아티스트를 준비했던 거다”고 소개했다.



또 “제가 어릴 때부터 곡을 쓰고, 데뷔를 꿈꿨다. 그때도 독자적인 성향이 있었다. 방시혁 PD 눈에 띠어서 작곡을 하게 됐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올드한 느낌, 솔로 아티스트 느낌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준의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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