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JUNE)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뉴잭스윙…레트로 감성 원해”

준(JUNE)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뉴잭스윙…레트로 감성 원해”

2019.06.03. 오후 4: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준(JUNE)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뉴잭스윙…레트로 감성 원해”_이미지
AD

가수 준(JUNE)이 30여년 전 유행했던 장르 ‘뉴잭스윙’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준(JUNE)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벨로쥬에서 첫 정규앨범 ‘TODAY'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밤은,’을 비롯해 총 10트랙이 수록된다.



준은 타이틀곡 ‘오늘밤은,’을 통해 1980~90년대 유행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풀어냈다. 1996년생의 준이 태어나기도 전의 흐름을 꺼내와 되짚은 셈이다.



준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유행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 지난 앨범에서 시티팝을 해봤다. 저는 레트로한 감성의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 뉴트로가 유행이다. 저도 레트로 감성을 섞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그 이유에 대해 “부모님 배경이 크다. 어릴적부터 음악을 많이 들려줬다. 신스팝, 팝을 많이 들려주셔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준의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