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 '고향 친구' 산들 지원 사격…수록곡 참여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 '고향 친구' 산들 지원 사격…수록곡 참여

2019.06.03.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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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그룹 B1A4의 멤버이자 고향 친구인 산들을 지원 사격했다.



3일 그리즐리의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그리즐리가 3일 발매되는 산들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날씨 좋은 날’의 수록곡 ‘괜찮아요’를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그리즐리와 산들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고향 친구답게 '괜찮아요'를 통해 남다른 음악적 케미를 뽐냈다.



그리즐리는 프로듀싱팀 팀콜럼버스에 속해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팀콜럼버스는 그리즐리, 크래커, 김호연 등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됐으며 청하의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B1A4 ‘아이처럼’ 등의 곡들을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리즐리는 프로듀서로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고, 많은 분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해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리즐리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EGO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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