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이번 안무, 강도 정말 높다…부상으로 참여 못해 아쉬워"

EXID LE "이번 안무, 강도 정말 높다…부상으로 참여 못해 아쉬워"

2019.05.15.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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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컴백곡 '미&유(ME&YOU)'의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EXID의 마지막 미니 앨범 '위(W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는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한 앨범이다. 그간 EXID가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타이틀곡 '미&유(ME&YOU)'는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으로,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점점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곡이다.



LE는 "부상 때문에 안무에 참여하지는 못해 아쉽다. 이번 안무 강도가 정말 높다"며 아쉬움과 자신감을 함께 보였다. 이어 정화는 "LE 언니가 같이 춤을 추지는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미&유'를 포함한 EXID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 '위'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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