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출신 임지민, 오늘부터 솔로남 ‘놀리지마’

‘더 팬’ 출신 임지민이 오늘부터 솔로남으로 나섰다.

임지민은 12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앨범 ‘미니(MINI)’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놀리지마’로 활동을 펼친다.

하지만 임지민의 데뷔무대는 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먼저 시작됐다. 그리고 오늘(12일) SBS ‘인기가요’에서 한 번 더 펼쳐낸다.

임지민은 SBS ‘더 팬’을 통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렸다. 3개월 여 만에 정식 데뷔하게 된 임지민은 데뷔 타이틀곡 ‘놀리지마’로 첫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떨림을 노래한다.

임지민은 “정말 오랜 시간 바라왔던 데뷔의 꿈을 이렇게 이룰 수 있게 되어 꿈만 같고 기쁘다. ‘더 팬’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께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