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반했다…NCT 127, 점점 더 타오르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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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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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가 북미투어를 뜨겁게 이끌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에 이어 산호세도 사로잡았다.



12일 NCT 127 소속사 측은 “지난 9일과 10일(이하 현지시각) 산호세 시티 내셔널 시빅센터에서 ‘NEO CITY : USA – The Origin’을 개최했다. 감각적인 음악, 극강 퍼포먼스,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ABC의 미국 베이 및 샌프란시스코 지역 채널 ABC7의 뉴스프로그램 ‘ABC7 News’에서는 “K-POP 센세이션 NCT 127이 열렬한 팬들을 위해 산호세에서 공연을 펼친다”라는 제목으로 집중 보도했다.



NCT 127은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투어를 잇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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