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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의 불온전 느와르가 펼쳐진다.
장재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이틀은 ‘장재인 불온전 느와르’.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컬처 큐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획자를 큐레이터로 선정해 이뤄진 것.
장재인은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로 컴백했다. 이와 함께 새 소속사로 이적하며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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