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이민혁 "셀럽 느낌 위해 처음 귀도 뚫고 탈색도 해봤다"

'솔로 데뷔' 이민혁 "셀럽 느낌 위해 처음 귀도 뚫고 탈색도 해봤다"

2019.01.15.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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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변신을 감행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비투비 이민혁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민혁은 파격적인 탈색 헤어로 등장했다.



그는 "기존 비투비의 이미지도 그렇고, 저는 특히나 팬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한 인식이 강했다"며 "이번엔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셀럽의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민혁은 "서른 살인데 처음으로 귀도 뚫어보고 과감하게 탈색도 해봤다"고 변신 내용을 밝혔다.



'허타존'은 더블 타이틀곡 'YA'를 비롯, (여자)아이들 소연이 피처링을 한 '너도? 나도!', 비투비 육성재가 함께 부른 '꿈인가 봐요'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이민혁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허타존'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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