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ZICO, 제2막 시작한다

뮤지션 ZICO, 제2막 시작한다

2019.01.11.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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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지코(ZICO)가 본격적으로 제2막의 인생을 시작한다.



지코는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KOZ Entertainment(케이오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KOZ Entertainment’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다.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는 본인의 음악적 역량의 성장은 물론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외부 프로듀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2019년에는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고 밝혔다.



2011년 블락비 리더 겸 프로듀서로 데뷔한 지코는 8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진두지휘해나갈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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