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넘었다…엑소킹의 위엄

1000만 넘었다…엑소킹의 위엄

2018.11.12.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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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1000만 장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엑소는 정규 5집으로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5연속 밀리언셀러를 의미한다.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지난 11일 기준 총 117만 9997장의 판매고를 세운 것.



동시에 엑소는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천 만 장을 돌파했다. 정규 1부터 5집까지 그리고 미니 1집과 2집, 겨울 앨범, 라이브 앨범까지 국내 앨범 판매량 총합이 1000만 205장을 누적했다.



소속사 측은 “엑소는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 중 유일하게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엑소의 독보적인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이번 5집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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