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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 파워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5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는 “10월 29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의 초동 판매 수량이 8만 822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집계기준일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아이즈원의 앨범은 발매 당일인 10월 29일에만 약 3만 4천 장이 판매됐다. 앞서 최고 기록이었던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것.
소속사 관계자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수량 중 최고 기록이다.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역대급 슈퍼 루키로 우뚝 섰다. 데뷔앨범 ‘컬러라이즈’는 한터차트 실시간 종합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해외 10개국 1위 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즈원은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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