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 길일”…스타커플 5쌍 탄생하는 11월 3일 [종합]

“오늘은 결혼 길일”…스타커플 5쌍 탄생하는 11월 3일 [종합]

2018.11.03.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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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커플 5쌍이 탄생한다. 11월 3일은 결혼 길일인가 보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 개그우먼 김혜선과 김수미, 개그맨 홍기훈과 이광섭이 모두 같은 날 결혼한다. 저마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이들은 이날부터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되는 것.



쇼리의 경우 열애사실을 공개하는 동시에 결혼 계획도 발표했다. 쇼리는 3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로 스몰웨딩을 치른다.



김혜선은 앞서 독일인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독일유학 당시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을 만났다는 김혜선은 2년간 열애 끝에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우먼 출신 뮤지컬 배우 김수미는 무대감독 이황호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에서 처음 만나 1년 7개월 간 인연을 키웠다.



개그맨 홍기훈은 결혼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왕성하게 연예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홍기훈은 50세에 늦장가를 가게 됐다.



개그맨 이광섭은 1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규모있는 결혼식을 치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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