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델, 가수…욕심 많은 진원의 도약

배우, 모델, 가수…욕심 많은 진원의 도약

2018.11.03. 오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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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델, 가수를 병행한다. 욕심 많은 진원의 제2의 도약이다.



진원은 오늘(3일) 정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사랑하며 살 수 있다’를 발표했다. 이 곡은 극중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의 러브테마 발라드.



진원은 데뷔 활동 초기에도 드라마 OST를 불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2008년 방송된 드라마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의 주인공이 바로 진원이었다. 이후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OST도 불렀다.



진원은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된 KBS Joy 예능드라마 ‘얼큰한 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배우 박하나의 듬직한 연하남 매니저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며 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진원은 2006년 M.net ‘성교육 닷컴’으로 데뷔한 후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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