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多역’…마이네임 세용, 연극 데뷔한다

‘1인 多역’…마이네임 세용, 연극 데뷔한다

2018.10.31.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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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네임 멤버 세용이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세용은 오는 11월 9일 첫 공연으로 연극 ‘눈뜬 자들의 도시’(원작 주제 사라마구, 연출·각색 박정의)에 출연한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눈 뜬 자들의 도시’는 신체언어, 애니메이션, 영상, 조명, 음악 등 다양한 언어의 결합으로 만화적 상상력으로 재탄생시켰다.



블랙 코미디 ‘눈뜬 자들의 도시’에서 세용은 대통령, 시민 역을 비롯해 1인 다(多)역을 소화한다.



세용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이다. 이번 캐스팅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연극 ‘눈 뜬 자들의 도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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