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혜연, 오늘(31일)부터 트로트 가수

베스티 출신 혜연, 오늘(31일)부터 트로트 가수

2018.10.31.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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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오늘(31일)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강혜연은 31일 오후 6시 첫 트로트 앨범 ‘왔다야’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왔다야’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자의 충만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곡. 사랑하는 이를 향한 섬세한 묘사와 떨리는 심정을 절절하게 노래한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여운 있는 편곡,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강혜연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성인가요 장르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들을 선택한 가사와 기승전결이 명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수록곡 ‘남자는 바보야’도 담긴다. 흥이 나는 빠른 템포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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