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아이콘 집합…엑소의 질주다

초특급 아이콘 집합…엑소의 질주다

2018.10.30. 오전 1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초특급 아이콘 집합…엑소의 질주다_이미지
AD

초특급 아이콘의 집합, 그룹 엑소의 질주다.



엑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발매한다. 멤버들은 그룹을 기반으로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멤버 전원이 역량을 발휘하며 새 앨범으로 초특급 시너지를 낼 것으로 모은다.



멤버 수호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와 ‘웃는 남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멤버 디오는 영화 ‘신과 함께’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단연 시선을 집중케 했다.



멤버 찬열은 곡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된 상태다. SNS 영향력도 커져 ‘2017년 인스타그램 어워드’에서 ‘좋아요’ 가장 많이 받은 사진 1위, 비디오 1위, ‘2017 Top 5 계정’ 2위를 차지했다. 멤버 세훈은 첫 주연을 맡은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로 한 달 만에 조회수 400만뷰를 찍었다.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도 출연했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 9월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을 통해 듀엣곡 ‘We Young’(위 영)을 발표했다. 백현은 수지와의 듀엣곡 ‘Dream’(드림), 케이윌과 ‘The Day’(더 데이), 소유와 ‘비가와’, 로꼬와 ‘YOUNG’(영)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멤버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활동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씽나인’, ‘백일의 낭군님’ 등의 OST에 참여했다. 멤버 시우민은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을 통해 팬들에게 보다 밀접하게 다가섰다.



엑소의 유닛 첸백시는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일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완전체에 버금가는 성과를 냈다.



멤버 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꽹과리 독무’를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했다. 멤버 레이는 첫 솔로 앨범 ‘LOSE CONTROL’(루즈 컨트롤), 두 번째 솔로 앨범 ‘LAY 02 SHEEP’(레이 02 십),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차례로 발표하며 글로벌 관심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