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김형석, 걸그룹 공원소녀, 펼쳐낼 첫 세계관

프로듀서 김형석, 걸그룹 공원소녀, 펼쳐낼 첫 세계관

2018.09.06.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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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형석이 걸그룹 공원소녀(GWSN)를 통해 펼쳐낼 첫 세계관은 어떨까.



공원소녀는 지난 5일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발매한다. 몽환적 분위기를 이끌며 다양한 스토리를 녹여낸 아트워크.



소속사 측은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은 일곱 소녀의 꿈과 이야기, 세계관을 한 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처럼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데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진다는 의미다.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딥하우스 장르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걸그룹에 도전한 프로듀서 김형석 작곡가는 “3년간의 전문화된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탄생시킨 걸그룹이다. 음악과 앨범, 뮤직비디오 등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된 콘셉트다”고 자신했다.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팝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먼저 인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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