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부르는 발라더 박재정

첫사랑 부르는 발라더 박재정

2018.09.06.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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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첫사랑을 노래한다.



박재정의 신곡 ‘4년’은 오늘(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4년’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컸던 첫사랑에 대한 4년의 마음을 차분하게 담아냈다고. 발라드 장르로 박재정의 자작곡이다.



소속사 측은 “박재정의 일기를 들여다보듯 지극히 일상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아냈다. 박재정의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박재정은 이 곡에 대해 “누구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있지 않느냐. 실제로 있었던 일을 노래로 만들었다는건 이제 이 사랑은 끝난 거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4년’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무드에 박재정의 보컬로 완성됐다. 한층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으로 로이킴이 보컬 디렉에 참여해 박재정을 도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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