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내년 韓 고척돔 오른다

마룬5, 내년 韓 고척돔 오른다

2018.09.06.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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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마룬5가 내년 고척돔에 오른다.



마룬5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9년 2월 27일(수)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예매가능하다.



2002년 앨범 ‘Songs About Jane’로 데뷔한 마룬5는 단숨에 스타 밴드로 부상했따. 첫 싱글 ‘Makes Me Wonder’로 첫 빌보드 ‘핫100’ 정상을 차지한 마룬5는 이후 세계 각국 차트를 석권했다.



마룬5는 히트곡 ‘Maps’, ‘Moves Like Jagger’, ‘Payphone’, ‘Lucky Strike’, ‘This Love’, ‘Sunday Morning’ 등으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밴드 중 하나다.



마룬5는 한국에서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2만 5천 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 등을 이끈 바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2015년에는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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