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새 악몽 품었다

그룹 드림캐쳐가 새 악몽을 품었다.

6일 드림캐쳐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얼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힌트가 담긴 콘텐츠 릴리즈 날짜가 담겼다.

소속사 측은 “미스터리 코드로 주목을 받았던 드림캐쳐는 오는 7일 힌트를 조금 더 구체화 시킨 미스터리 코드 무비를 풀어놓는다. 다시 한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미니앨범은 전작에서 마무리된 악몽의 판타지 스토리와는 전혀 다르다. 드림캐쳐 고유의 색깔을 간직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