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이번 컴백 강점은 멤버 활…열두명 완전체”

더보이즈 “이번 컴백 강점은 멤버 활…열두명 완전체”

2018.09.05.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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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이번 컴백의 강점으로 멤버 활을 꼽았다.



더보이즈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를 알렸다. 새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 첫 무대를 보여주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9월 아이돌 가수의 컴백이 쏟아지는 가운데 라인업에 오른 더보이즈. 두려운 대신 자신감이 넘쳤다. 열 두명의 완전체가 이뤄졌기 때문.



멤버들은 “이번 컴백의 강점은 멤버 활이 합류했다. 열두 멤버가 다같이 나올 수 있다는 게 가장 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다리 부상으로 지난 4월 활동에서 빠졌던 활. 그사이 치료와 휴식으로 완쾌한 활은 ‘최종병기 활’이라는 멤버 소개로 자신감을 보였다.



활은 “제가 지난번에 함께 활동을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지금은 다리 부상이 나았다. 하지만 또 다치지 않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보이즈는 “저희가 지난 앨범에서 풋풋했다면, 이번에는 세련되고 시크한 도시남자로 나온다. 변화를 통해 더보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또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더보이즈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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