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말고 정은지…솔로파워의 단독콘서트

에이핑크 말고 정은지…솔로파워의 단독콘서트

2018.09.04.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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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솔로파워를 과시한다. 단독콘서트 개최로 능력을 또 한 번 끌어올린다.



정은지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발매될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



최근 에이핑크 활동을 마친 정은지는 1년 4개월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것. 공개된 티저에는 ‘혜화역', ‘별 반짝이는 꽃을 향해’ 문구로 청초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2016년 첫 솔로가수로 나섰던 정은지는 ‘하늘바라기’에 이어 2017년 ‘너란 봄’으로 포크송 장르에 도전했다. 2018년 새 앨범 역시 정은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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