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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유아인이 "영화계를 살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7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살아있다'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극중 맡은 준우 역을 "게이머이자 유튜버다. 덜 떨어지고 허술하지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친구다"고 소개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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