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곽경택 감독 '소방관' 출연 검토中…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 [공식]

주원, 곽경택 감독 '소방관' 출연 검토中…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 [공식]

2020.04.14.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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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 곽경택 감독 '소방관' 출연 검토中…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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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주원이 '소방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원이 '소방관' 출연을 확정한다면 영화 '그놈이다'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소방관'은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곽도원과 유재명이 '소방관' 출연을 확정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촬영이 연기된 '소방관'은 올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전역한 주원은 SBS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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