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호텔 레이크'서 32년만의 첫 공포연기

박지영 '호텔 레이크'서 32년만의 첫 공포연기

2020.04.14. 오전 08: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박지영 '호텔 레이크'서 32년만의 첫 공포연기_이미지
AD


32년 차 배우 박지영이 영화 '호텔 레이크'에서 생애 첫 공포연기를 펼친다.


박지영이 연기한 경선은 자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 뒤 강인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현실감 넘치는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박지영은 “공포 영화 작업은 처음이라 흥미롭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따.


'호텔 레이크'는 편안한 휴식의 상징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섬뜩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낸다. 4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호텔 레이크' 스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