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측 "코로나19 확산에 시사회·인터뷰 일정 취소…개봉일 연기는 미정"[공식]

'결백' 측 "코로나19 확산에 시사회·인터뷰 일정 취소…개봉일 연기는 미정"[공식]

2020.02.22.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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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영화 '결백' 측이 시사회와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결백' 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결백' 언론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둔 '결백'은 오는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25일부터 배우들의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일정 변경에 따라 개봉 시기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결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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