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겟아웃’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인비저블맨’이 선사할 공포

‘어스’ ‘겟아웃’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인비저블맨’이 선사할 공포

2020.02.17.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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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이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발자국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인비저블맨’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겟아웃’ ‘어스’ 제작진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파격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리 워넬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공포 영화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모스가 보이지 않는 존재에 맞서는 ‘세실리아’ 역으로 분해 미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발자국 영상’은 존재만으로도 숨통을 조이는 ‘인비저블맨’의 공포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인비저블맨’에게 시달리던 ‘세실리아’가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이불 위로 선명하게 남겨진 의문의 발자국들은 ‘인비저블맨’의 실체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과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오직 ‘세실리아’만이 느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의 흔적들은 관객들을 소름 끼치는 공포로 몰아넣으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서히 드러나는 ‘인비저블맨’의 실체를 담은 ‘발자국 영상’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터뜨리는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인비저블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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