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7’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마스터피스의 흥행질주가 시작됐다

영화 ‘1917’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마스터피스의 흥행질주가 시작됐다

2020.02.16.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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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1917’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원 컨티뉴어스 숏’의 놀라운 촬영 기법과 스토리, 비주얼, 연기 모든 것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 뛰어난 연출력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 개


개봉 전 영화를 먼저 관람한 언론의 극찬 세례와 관객들의 호평으로 이미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었으나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해 있는 극장가에서 전체 예매율 1위는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대이변인 것.


미리 관람한 언론과 예비 관객들은 “아이맥스로 봐라 두 번 봐라”(다음_발라*****), “빨리 개봉하면 보고 싶다 극장에서”(네이버_jjon***), “궁금하다… 명작이라던데, 꼭 보러 가야지”(네이버_flyj****), “극장에서 미치도록 보고싶은 영화”(CGV 페이스북_dysg****)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거센 입소문 바람을 입증했다.


월드와이드 수익 3억불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1917’이 국내 흥행 행보에도 청신호를 밝히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흥행 다크호스 ‘1917’은 오는 2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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