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한국X필리핀 합작영화 주연 캐스팅

김건우, 한국X필리핀 합작영화 주연 캐스팅

2020.02.15.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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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가 한국과 필리핀 합작영화 주연에 캐스팅됐다.


김건우의 소속사 굳피플은 15일 "김건우가 한국과 필리핀 합작영화 ‘Ultimate Oppa(얼티밋 오빠)’ 남자 주인공 제이 역할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건우는 여주인공 야나 역의 필리핀 톱스타 벨라 파딜리아(Bela Padilla)와 호흡을 맞추며 한국과 필리핀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얼티밋 오빠’는 한류스타의 매니저인 제이(김건우 분)가 한류스타 팬인 필리핀 소녀 야나(벨라 파딜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국과 필리핀에서 촬영이 진행돼 양국의 다양한 볼거리를 담을 전망이다.


그룹에이트와 필리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리얼리티 엔터테인먼트와 비바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 황인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황 감독은 드라마 ‘궁’ ‘돌아온 일지매’ ‘장난스런 키스’, 연극 ‘미저리’ 등을 연출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굳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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