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김무열 "스릴러 장인? 아직 부담스럽다"

'침입자' 김무열 "스릴러 장인? 아직 부담스럽다"

2020.02.12.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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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김무열이 "'스릴러 장인'이라는 수식어는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김무열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직 (스릴러)장인보다는 스릴러 초년생이 맞는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억의 밤'에서 유석 역을 맡으며 스릴러를 경험해 본 적 있으니 학년으로 치면 2, 3학년이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김무열 분)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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