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전례없는 론칭 이벤트..美달궜다

'분노의 질주' 전례없는 론칭 이벤트..美달궜다

2020.02.03.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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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전례없는 예고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콘서트 이벤트 'The Road To F9'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예고편을 전 세계로 생중계했다.


예고편 공개 이후 죽은 줄 알았던 한(성 강 분)의 복귀가 암시된 것은 물론, 성 강이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은 3일 강렬한 비주얼의 패밀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빈 디젤을 비롯해 오랜만에 재회한 원년 멤버들과 다시 돌아온 한의 모습까지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차들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효과를 넣은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시리즈 누적 약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예고편과 패밀리 포스터로 압도적 컴백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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