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설 흥행 포텐 터졌다…연일 무서운 흥행 상승세

'히트맨', 설 흥행 포텐 터졌다…연일 무서운 흥행 상승세

2020.01.25.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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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히트맨'은 개봉 2일 차인 지난 23일 전날 대비 48.1%의 관객 수 증가율을 보인 것에 이어 개봉 3일 차인 지난 24일 전일 대비 관객 수 83.2%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59.8%)', '미스터 주: 사라진 VIP(50.0%)'와 비교해 가장 빠르게 관객 수가 증가한 추세다. 연일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히트맨'의 남다른 흥행 저력을 짐작케 한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히트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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