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최성은 쏟아진 극찬..박소담·김다미 이을까

'시동' 최성은 쏟아진 극찬..박소담·김다미 이을까

2019.12.24.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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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성은이 영화 '시동'으로 극찬받고 있다.


'시동'에서 ‘소경주’ 역을 맡은 신예 최성은이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마녀'의 김다미, '사바하'의 이재인을 잇는 차세대 충무로 뉴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성은은 '시동'에서 빨간 머리에 스포티한 스타일, 선글라스 뒤에 숨겨진 강렬한 눈빛 등 야무진 다크포스를 내뿜는 ‘경주’를 맡아 3개월에 걸쳐 액션 스쿨과 체육관을 오가며 복싱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우연히 만난 ‘택일’과의 티격태격 특별한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등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열 감독은 “오디션 영상을 보는 순간 바로 눈길이 갔다. 흡입력이 대단했다. 주목받을 만한 배우가 나오겠구나 싶었다.”라며 함께 작업한 최성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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