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첫 스크린 도전…영화 ‘영수야’ 주연

B1A4 공찬, 첫 스크린 도전…영화 ‘영수야’ 주연

2019.12.13.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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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공찬이 영화 ‘영수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13일 공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영화 ‘영수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7일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영화 ‘영수야’는 복고풍 학원 액션물. 2009년 영화 ‘바람’의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제작된다.


공찬이 맡은 현준 역은 17살의 소년으로 소심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연약해 보이지만 의리가 있는 캐릭터.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로 인해 가족이 나뉘어 살게 된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역할을 연기한다.


영화 오는 2020년 개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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