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훌륭한 후속작"…외신 극찬, 韓서도 통할까

"'겨울왕국2' 훌륭한 후속작"…외신 극찬, 韓서도 통할까

2019.11.16. 오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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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가 해외에서 먼저 공개돼 호평받았다.


'겨울왕국2'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됐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외신들은 “훌륭한 후속작! 디즈니는 '겨울왕국 2'를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New York Post), “'겨울왕국 2'는 재미와 모험의 모든 측면에서 전편을 능가한다”(Daily Mirror(UK)) 등 평을 쏟아냈다.


이 외에도 “넘치는 웃음과 매혹적인 노래를 선사한다”(Shakefire), “분명 엄청난 흥행을 일으킬 작품”(London Evening Standard)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겨울왕국2'는 11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겨울왕국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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