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영화 ‘새해전야’ 출연 “매력적인 작품,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

김강우, 영화 ‘새해전야’ 출연 “매력적인 작품,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

2019.11.08. 오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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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영화 ‘새해전야’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김강우는 까칠한 듯 자상한 성격의 강력반 형사 지호를 연기한다.


김강우는 8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커플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다. 지호는 올해 작품들에서 연기했던 조금은 무거운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따뜻하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크랭크인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아이템을 시작으로 2020년 개봉을 앞둔 영화 ‘내일의 기억’, 11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99억의 여자’까지 2019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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