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귀수편', '82년생 김지영' 넘고 예매율 1위..박스오피스 재편

'신의 한수:귀수편', '82년생 김지영' 넘고 예매율 1위..박스오피스 재편

2019.11.05.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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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귀수편'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신의 한 수:귀수편'은 5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꺾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 박스오피스 재편을 예고했다.


전편 '신의 한 수'가 2014년 당시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를 누르고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던 바 있어, 이번 편에서도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신의 한 수: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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