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첫 ‘강릉 영화제’ 오프닝 호스트 됐다 [공식]

김서형, 첫 ‘강릉 영화제’ 오프닝 호스트 됐다 [공식]

2019.11.05.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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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오는 8일 처음 열리는 ‘강릉국제영화제(GIFF)’의 오프닝 호스트가 됐다.


김서형은 제 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에 참석한다. 개막 공연작인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와 ‘마지막 잎새:씨네콘서트’의 인트로 주인공으로 분해 무대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를 소개하는 등 강릉국제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5일 김서형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배우의 고향이 강원도 강릉이다. 강릉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좋은 마음으로 참석한다”고 강릉국제영화제 참석 이유를 밝혔다.


강릉국제영화제 사무국 측은 “영화제의 개막식이 일반적인 개최 기념식이 아닌 예술적 감각을 지닌 배우가 이끌어 가는 한 편의 공연처럼 진행된다. 김서형은 강릉 출신 중 현재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배우이기에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서형은 단독 주연작인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촬영에 돌입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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