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5일째 100만 돌파…실관람객 극찬 터졌다

'82년생 김지영' 5일째 100만 돌파…실관람객 극찬 터졌다

2019.10.27.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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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27일 오후 3시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장기 흥행한 '알라딘'(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최종 1255만 명 동원)과 '보헤미안 랩소디'(개봉 9일째 100만 돌파, 최종 994만 명 동원)는 물론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완득이'(개봉 9일째 100만 돌파, 최종 531만 명 동원)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영화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한다.


특히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당일 13만8761명, 개봉 2일째 14만2022명, 3일째 19만951명, 4일째 33만878명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연일 관객수가 상승,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호평을 얻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CGV 골든에그 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9점, 롯데시네마 평점 9.3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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