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그릴 韓뒤흔든 금융범죄 실화극

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그릴 韓뒤흔든 금융범죄 실화극

2019.10.1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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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영화 '블랙머니'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서울지검에서 일명 ‘막프로’로 불리는 문제적 검사 ‘양민혁’. 조사를 담당했던 피의자의 자살로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그는 오로지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조사에 나선다.


사건을 파헤치던 그는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한다.


국내 최대 로펌의 국제 통상 전문 변호사이자 대한은행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나리’는 언제나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을 지켜온 인물.


대한은행 매각 사건을 파헤치는 ‘양민혁’ 검사를 만나게 되면서 그 확신이 의심으로 흔들리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그와 함께 공조에 나선다.


'블랙머니'는 11월 13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블랙머니'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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