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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아재 개그' 터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
Posted : 2019-07-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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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중이 '아재 개그'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상중은 "장기용에게 '짐 좀 내려놓으라'고 했다. '멋짐'"이라고 말한 것에 이어 즉석에서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면 뭘까"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단번에 "마동석"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상중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장마철을 싫어한다. '비 많이('비만'이) 와서'"라며 또 한 번 웃음 사냥에 도전,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촬영 현장에서는 반응이 별로였던 김상중의 아재 개그가 이번에는 통한 것.



이 밖에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나온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현장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



일시 - 2019년 7월 29일



장소 -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참석 - 손용호 감독,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박경림(MC)



개봉 - 오는 9월 예정




# 조직폭력배 NO!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전설의 주먹으로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데 앞장선 박웅철 역을 맡았던 마동석은 5년 만에 다시 박웅철과 만났다.



이에 마동석은 "다시 만나서 반갑고 오락 액션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보다 더 과하고 강력한 액션을 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극중 형량 28년을 받은 것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저지른 범죄가 아닌, 어둠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지른 죄라고 들었다. 조직폭력배가 아닌 혼자 떠돌아다니면서 주먹을 쓰는 사람이라고 감독님이 설명해주셨다"고 말했다.




# 김아중이 맡은 역은 원래 남자였다?



극중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은 김아중은 "시나리오를 유쾌하게 잘 읽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제 역할이 남자였던 걸로 알고 있다. 영화화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해서 여자가 된 걸로 들었다"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밝혔다.



김아중은 "도전의식도 생기고 제가 합류하면 어떻게 분위기가 바뀔까 궁금해서 함께 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손용호 감독은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와 실제로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 씨는 정의롭고 올곧은 모습이, 마동석 씨는 위트와 의리 있는 모습이, 김아중 씨는 명민한 두뇌가, 장기용 씨는 젊고 멋있는 모습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며 배우들과 캐릭터 간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 장기용의 실제 이미지는 '나쁜 녀석들' OR '검블유'?



장기용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다. 이에 장기용은 "정말 떨리는데 좋은 떨림인 것 같다. 원작의 팬이었고 무조건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MC 박경림이 "'검블유'와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자기 모습과 가깝냐"고 묻자 장기용은 "실제 이미지는 '검블유'와 더 비슷할 것 같다"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 '마블'에 간 '마블리'…"말도 안 되게 좋은 일"



최근 마블 '이터널스' 합류 소식을 전한 마동석이 이날 자리한 만큼, 이에 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마동석은 "저한테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정확한 일정은 말씀드릴 수 없고 '이터널스' 촬영을 여러 번 해야 할 것 같고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촬영할 것 같다. 만약 제가 야구하는 사람이라면 메이저리그에서 저를 불러준 것 아니냐"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범죄도시 2'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그의 '열일'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 발생 후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지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영화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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