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캐스팅 논란 딛고 흥행 역주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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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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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 흥행 역주행 주역들을 재조명한다.



'알라딘'은 개봉 전 지니 역의 윌 스미스 캐스팅 및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신예 메나 마수드 캐스팅으로 국내외에서 논란이 있었다.



개봉 이후, 이 모든 것들을 불식시키고 단숨에 최고의 캐스팅으로 전환되었으며, 자스민 공주 나오미 스콧 역시 디즈니 프린세스 캐스팅 중 가장 적역으로 평가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알라딘 메나 마수드 역시 진흙 속의 보석을 캐낸 놀라운 캐스팅으로 일약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모든 캐스팅 중 단연 신의 한수는 윌 스미스다. 윌 스미스는 '알라딘'을 통해 본인 필모그래피 사상 역대 최고 월드 와이드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처음에는 지니 역의 노래만 참여하려던 정성화가 더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당당하게 지니 역에 낙점 되었으며, 한국판 지니로 100% 대활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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